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알파카월드 ▫️주소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전화 :1899-2250 ▫️운영시간 : 10시-18시 힐링산책 10시-17시 ▫️입장권 1만5천원 알파카와산책 1만원 ​ ▫️홈페이지 http://www.alpacaworld.co.kr/ 생각보다 꽤나넓었고 구간마다 스탬프도있어서 스탬프투어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인듯하다 스탬프투어때문이라도 구석구석 둘러보게되는건 어쩔수없다 생각보다 언덕도많고 힘들어서 그냥내려오고싶은생각도들었다 이건 코로나여파 라고 핑계를 댈수밖에없다 운동을 못하니 어찌나 힘들던지 아침에 홍천엔 비가많이내렸고 그래서 포기해야되나 싶었는데 금방 날이밝아져서 갔더니 구름마저 아름답더라 알파카월드라고해서 알파카만있진않다 처음마주한 동물 무플론 귀여웠는데 사람을 보니 ..

나는 우리집팔당닭발에 중독되었다 우리집팔당닭발은 팔당댐에있는 본점에서 시작되었는데상호명과 달리 매운오징어가 대표메뉴다 팔당오징어를 먹은지 3주가좀안된것같은데 먹고싶은지가 벌써 2주나됬다 혼자먹기엔 양이많아서 참자참자했는데 결국 시켰다.세트메뉴다 주먹밥과 칼국수, 쿨피스가 함께오는 2만7천원짜리 세트메뉴에 매운오징어 2천원, 배달팁 2천원씩 추가되어 고로 3만1천원 짜리의 밥상이다 칼국수는 면발과 국물, 김가루가 따로포장되어있고 주먹밥에는 일회용 장갑이 동봉되어있다 아주 센스가넘친다 오징어는 한마리가 들어가고 대파와 양파정도만 들어간다 이렇게 통으로오는게 우리집팔당닭발의 매력이다 알아서 먹기좋게 잘라먹으면된다 욕심내서 크게자르면 먹다가 죽는다😂아주아주 맛깔스럽건 잘라주었다 이제한번 맛을보겠다오징어 한입 스..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모두들 감기때문에 난리인데요 저의직원분들도 돌아가면서 아프고나니 제 차례가 돌아왔더라구요 엊그제부터 목이붓고 아프기시작하더니 기침도나고 콧물도나고 쉬는날이 하필 크리스마스에걸려서 병원을 갈수가없겟더라구요 그래서 오전고객님을 빨리작업하고 잠시시간을 내어 매장바로옆에 새로개원한 내과를 다녀왔어요 충민내과 매장근처이고 아무래도같은 헤어샵이있던 곳이라 공사할때 뭐가생길까 유심히봤던터라 개원한다는건 너무익숙히 알고있었어요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나와서 횡단보도건너 편의점과 엘지휴대폰매장을 지나면 바로 뱅뱅건물2층입니다 크게 배너도 걸려있어요 내과와 통증의학과도 같이하나봐요 진료시간 안내입니다 암전문클리닉과 통증클리닉도 하시나봐요 병원내부는 넓지않아요 아직개원한지 얼마안되서 깔끔한데 조용해요😅😅 대..

지난화요일 관악산을 가려다가 관악산코스는 초보등산객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코스라고 판단되어 일행집근처에있는 시흥동 호압산등산을 계획하였어요 호압산 다른말로 삼성산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등반기 지금부터시작합니다 저의동네인 관악초에서 6515번을타고 30분정도가니 호압산입구정류장에 정차합니다 거기에서 일행들과 만나서 출발하였는데요 정확히 12시15분경 입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호압사에서 수능기도도 하고있더라구요 입구에 서울둘레길이 설명되어있어요 가파른언덕을 올라가다보니 주차장이나오고 잣나무길인가가 좋다고해서 가보려다가 호압사도가보고 일단좀더가보자싶어서 직진했어요 여기가 호압사인가봐요 이곳벤치에서 많은분들이 주전부리를 드셔서 비둘기밭이에요 저는 등산코스중 이곳이 가장 힘겨웠어요 조류를 굉장히무서워해서 정말힘들었어..

목요일날 휴무에 동물원을가려고 하다가 놀이기구는 타고싶고 롯데월드는 너무오래기다려야하고 동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서울랜드를 가기로했어요 30대여자와 20대후반의여자 둘이서 전날미친듯이술먹고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서울랜드 할로윈축제 작년할로윈축제에 다녀온 롯데월드와 비교하는 후기가될수도있겟네요 4호선 대공원역 2,3번출구로 나가시면 서울대공원주차장이보입니다 날씨가 너무좋더라구요 단풍도 물들고 아 죽여주더라구요 사실이날 좀춥던날이긴했는데 풍경보기엔 진짜너무좋았어요 여기에서 코끼리열차티켓을 구매합니다 1인당 1천원 출발을하는곳과 종점은같은곳이라고보시면되구요 동물원을 지나 서울랜드가 나옵니다 코끼리열차 몇년전동물원왔을때 타보고 오랜만에타려니 설레입니다 동물원에서 소풍온 어린이들이 많이탑승하니..

여수여행의시작은 제일처음 꽃돌게장1번가에서 식사를하였구요 그다음일정이 미남크루즈 유람선을 탑승하는게 첫관광코스였어요 사실 미남크루즈는 여수엑스포역에 붙어있기때문에 식사를 근처에서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먹을곳이없고 꽃돌게장에 가보고싶었기에 10시경 여수에도착하였고 꽃돌게장 1번가에가서 식사를하고 미남크루즈는 2시출항이라 시간맞춰온다고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도착햇네요 미남크루즈와 스카이타워 자세한 포스팅을 지금부터시작합니다 식사후 미남크루즈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시간이 1시간반이상이남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가볼만한곳이있나 택시기사님께 여쭤보았는데 옆에 스카이타워에서 커피한잔하고 시간맞춰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스카이타워전망대에 올라가려면 인당 2천원씩 입장료를 지불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전망대에올라가면 카페가있어..

얼마전 여수여행에서 2번째날 묵었던 펜션을 소개하려합니다 원래는여기서 2박을할 계획이었으나 시내쪽이랑은거리가있어 하루는 더호텔수에서 잣고 마지막날밤은 이곳에서 묵기로했어요 여수에는 검은모래해변이 유명한데 자갈해변이라 부모님께 불편할것같아 알아보던중 모사금이라는 해수욕장이 굉장히작고 모래가곱다라는 얘기를 접하게되었어요 그래서 모사금해수욕장을 중점적으로, 숙소를찾았고 바다바로앞쪽은 민박뿐이라서 엄청나게 뒤져보다가 어떤 낚시꾼블로그에 어렴풋이 여기전화번호가 찍혀있어서 찾아보다가 완전흡족해서 예약하게된 곳이에요 모사금해수욕장 해양펜션 제가알아보고 제돈주고 제가다녀온 그리고 제가느낀 소~~~~올직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래에는 제가다녀온곳들 솔직한후기링크이니 궁금하신건 참고하세요 여수특화물수산시장 하모샤브솔직후기 ..

결혼식이다뭐다 바빠서 이제야또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오늘은 여행중 가장 중요한 숙소를 소개해드릴건데요 가성비 호텔과 거리 분위기까지고려하다가 선택한 더호텔수 솔직한후기를 작성해보도록할게요 거북선대교 옆쪽에위치합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가기에는 길자체가 좀 외딴곳이라 어려울것같고 택시나 자가로 이용가능합니다 호텔1층에는 편의점과 다기야가 입점되어있네요 외관이 약간 호텔보단 리조트같은 느낌이 더가까워요 로비입니다 4시에체크인이라 4시쯤들어갔더니 꽤나많은 분들이 체크인하고있더라구요 대부분가족단위아니면 좀여러명의 친구들이 많이찾으시더라구요 한켠에는 책도있네요 호텔내부가 심플하지만 고풍스럽기도하더라구요 루프탑때문에 인기가많던데 루프탑갈시간이 없어서, 못갔어요 한식당에선 중식을파네요? 조식이벤트도 하고있지만 저의는 이용..

케이블카는 밤에타야된다고 하지만 저의는 케이블카를타고 오동도에 들어가는게 목적이었기에 아침일찍움직였어요 그래서 여수해상케이블카 / 오동도 두곳을 같이 포스팅해보도록할게요 저녁에는 케이블카 줄도길다고했고 저의가묵었던 더호텔수는 돌산대교인근에 위치하기때문에 아침에 놀아정류장으로 이동해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오동도구경후 거기에서 바로 수산물특화시장으로 이동하는 코스로잡았어요 여수선어횟집/ 송백횟집솔직후기 여수맛집/육해공숙회천국 코스요리전문점 솔직후기 생각보다 호텔에서 거리가있더군요 택시를타고 이동했어요 대략 오전10시정도에 도착하였어요 이렇게 하트계단을오르고나면 전망대도있나본데 저읜일정이빠듯해서 입구에서만 사진찍고 바로 이동했어요 일반캐빈은 1인 왕복1만5천원, 편도 1만2천원이며 크리스탈캐빈(바닥도 투명유리..

이번휴가겸 우정여행으로 다녀온 정동진 해돋이여행 밤기차타고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스크롤압박주의!! 결론만 보시고싶으시다면 가장하단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는 퇴근후 청량리발 11시20분 기차를탔구요 정동진역에 4시46분경 도착하였어요 정동진역에 도착하니 아직은 깜깜합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어느새 한층밝아졌더군요 역사안에있는 벤치인데 너무나도예뻐서 여기서인생샷 많이건졌어요 정동진역사에는 해돋이일출시각이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확인후 시간맞춰 미리이동하시면됩니다. 저의도 여유롭게이동했어요 해가뜨기전인데도 너무나도아름답더군요 저멀리 해가뜨려고 빼꼼나오더군요 사실첨엔 어선인줄알았어요💦 하늘도 참 멋집니다 구름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신기했어요 해가 더붉게떠오릅니다 노른자마냥 이제 형태가보이기시작해요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