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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똘의 일상

여수여행/ 여수해상케이블카/오동도가는법

짱똘스 2018. 9. 2. 11:23
케이블카는 밤에타야된다고 하지만
저의는 케이블카를타고  오동도에 들어가는게  목적이었기에 아침일찍움직였어요
그래서
여수해상케이블카 /  오동도

두곳을 같이 포스팅해보도록할게요

저녁에는 케이블카 줄도길다고했고

저의가묵었던 더호텔수는 돌산대교인근에 위치하기때문에  아침에 놀아정류장으로 이동해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오동도구경후 거기에서 바로  수산물특화시장으로 이동하는 코스로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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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호텔에서 거리가있더군요
택시를타고 이동했어요
대략 오전10시정도에 도착하였어요

이렇게 하트계단을오르고나면

전망대도있나본데 저읜일정이빠듯해서 입구에서만 사진찍고 바로 이동했어요

일반캐빈은 1인  왕복1만5천원, 편도 1만2천원이며
크리스탈캐빈(바닥도 투명유리)는 왕복 2만2천원 편도 1만7천원입니다

경로나 장애인,국가유공자,여수시민할인은 증명을제시해주시고 크리스탈은 할인가가 적용되지않는다더군요

대기라인이 나뉘어지고요 이날   저의앞에 대기가없어서 바로탑승하였어요

두근거리더군요😁

원래 일반캐빈은 8명이정원이라 다른분들과 같이탑승해야하지만,,이날은 사람이없어서 저의가족만 탑승시켜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무섭더라구요
제가 크리스탈을 안탄이유도 고소공포증이 있기때문인데 저 엄청소리질렀어요ㅜㅜㅜ
무서워서

이날도 호우주의보 경보가오던데 날씨는좋았어요
굉장히더웠어요

진짜야경은 죽음일것같네요

꽤나 긴시간동안 운행이되구요
거의도착할때쯤 약간 내리막이라 무서웠어요ㅜ,ㅜ,ㅜ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탑승할때찍은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인화가 1만원입니다
추억을 간직하고자하면   인화해도되지만 저의는 그냥왔어요

한층더내려오시면 이렇게 파란다리가보이고,
직진으로가시면 오동도로가는 표지판이보입니다
여기서 가장중요한포인트는
표지판따라가시면  굉장히많은계단으로 걸어가셔야합니다
저의는 부모님께서  연세도있고 불편하셔서 왼쪽 주차타워엘레베이터를 이용했어요

조금곧다보면 오동도입구가나옵니다

좀더걸어가다보니  무료물품보관소가 나오더라구요
이길로안나오면 보관하는게, 더 번거로워지는거라
주차관리하시는분에게 여쭤봤더니 나오는길은 여기하나래요
무조건여기에 모든짐을보관하세요

동백열차가있다는 포스팅은봤는데  타는곳이없는거에요
걸어들어가야되나보다하고 한참걷는데   동백열차매표소가 나옵니다

동백열차는 9시30분부터 운행하며 오후5시 55분이 막차이니 참고하세요
운행간격은 30분간격입니다

카드전용발매기도있구요   일반매표도가능합니다
금액은 일반800원 경로,복지우대는 400원입니다

동백열차를탑승하고 왼편을보니 빅오쇼와, 스카이타워가 보이더라구요

어느샌가 도착햇어요 내려서보니 기차가 더예뻐보이는군요

밑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드시고 더위를식힌후 오동도 공원에 들어갑니다
(매점에서 얼음물또는 고드름아이스크림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 )

어느정도 올라가다보니 곳곳이 명소더라구요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여기서 부모님인생샷 많이건졌어요

하늘이 너무아름답지않나요

진짜너무아름다웠어요

이렇게 바위와바위 ㅅㅏ이로 바닷물이들어오는부분자체도 나무가우거진 모습과 너무나도 조화롭더라구요

조금더  올라가보니  오동도등대가나옵니다

화려하고 웅장하진않지만  그냥  느낌이새롭네요

오동도전망대에서 보는모습인데 사방이 바다에요
저앞에배는 오동도유람선일까요?

음악분수쪽으로 내려오는길에 예뻐서 찍어봤어요

동백열차 탑승또는 하차하는곳이에요
  길이 너무 험하지않아서 어른들 모시고가기 무리는없었어요
다만 벌레가많아  긴바지를 입는것이 더좋을것같은데 무진장 덥습니다

여수에서 아름다운 명소들을 볼수있었던 오동도였던것같아요

여수여행을 가신다면 오동도는 꼭 가보셔야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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