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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계곡 자연물휴양지 솔직100%후기 본문

짱똘의 일상

명지계곡 자연물휴양지 솔직100%후기

짱똘스 2018. 7. 1. 11:40
얼마전 정확히
2018.06.27~28일  1박2일 다녀온
가평명지계곡에위치한

자연물휴양지

100%  솔직한 리얼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자연물휴양지는 유명한 명소계곡중 하나인
명지계곡에 위치하고있는 민박집이구요
민박과 평상 그리고 식당까지 하는곳인것같아요

서울에서  퇴근후 9시반쯤 출발해서 11시좀전에 도착했으니
봉천동에서 대략 1시간20분정도 걸렷네요

밤엔 안보여서 다음날찍은
자연물휴양지 입구
여기서 살짝당황했어요
밤에는 간판만보여서 어디로  가야되나싶었거든요

입구가보이시면 왼편으로 들어가시면됩니다

  늦은시간이었지만 사장님께서 안주무시고 기다려주셧어요
다행이 한국독일축구하던날이라 😄😄😄
취사는  민박집 방밖에서 사용가능하거라구요

이렇게  야외에 테이블과 냉장고 식기류와 바베큐그릴이 준비되어있어요
솔직히 조금놀랍기는했어요
 
민박집들은 대부분  방안에조그마한 냉장고 하나가 전부고 공동취사장 한군데가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방앞에 취사할수있는곳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조리도구도 준비되어있어요
하지만 식기류는 준비되어있지않으니
참고하세요

원형테이블 탐나요

방안에 들어가보니  공주풍침대가 떡하니ㅋㅋㅋ
티비와 에어컨 선풍기는 오른쪽에 있었구요
침대벽면끝쪽에 화장실이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ㅜㅠ
죄송해요 고기먹을생각에 미쳐버렸나봅니다

약간 컨테이너 민박집같은 느낌이어서 걸을때 삐그덕 소리가낫지만
블라인드가있어도 실내가조금 비추는편이지만
괜찮아요 
계곡이잖아요

일단장본애들을 정리해야겠죠
다음날 먹을음식까지  모두사느라 좀많았어요

숯불에 불이쎌때먹을 목살과  불이꺼질때쯤 구워줄 삼겹살까지요
(사실 집에서 챙겨간 음식재료들과 술은 더많다는 사실) 


불을피우고  목살부터구워주는 센스는 모두들 아시죠??.
숯불안에는 통감자를 넣어주는센스!!

솔트뿌려 구워준후에 쌈무와 청량고추함께먹어주니 죽여줍니다

술안주로 부대찌개에 가져간통조림햄과 만두들까지 더넣고 라면사리까지넣고 끓여줍니다
이로서 술을 아침까지마셧다는사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생각보다 늦게일어나서 부랴부랴 나가서 계곡으로 향했어요


물이 엄청맑더라구요

평상대여해주는곳도 곳곳마다보이는데
아직은비수기 평일이고 비가온다고 했던날이라 저의밖에없더라고요
물속에들어가니 아직은추워요
앞쪽에 돌이보이는곳은 얕지만  
어둡게보이는 부분은 성인남자 185되는 남자에게 골반정도는오더라구요
아마 제가들어가면 허리는될거라
너무깊이는 못갔어요
 
물놀이를조금 하다보니 출출해서 음식재료들 가지러왔다가 귀찮아서 방앞에서 먹기로합니다

바베큐폭립은 전자렌지에 데워주고요

라면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맛있게먹다보니
비가 미친듯이 오더라구요 놀러내려가니까  비가많이와서 위험하겠다 싶어서 더이상못놀고 올라왔어요



결론적으로 총평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가격 :  지금비성수기이고 6만원짜리방이 에어컨공사중이라 7만원짜리로 예약햇구요
바베큐그릴은 4인 2만원 추가했어요

솔직히 계곡앞이니까 이정도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홈페이지보니 작년꺼에서 수정이안되있는데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시설 : 시설이 솔직히 좋은편은 아니에요 그냥 누가봐도 계곡앞에있는 민박 평상집이에요

그렇지만 나름깔끔하게 관리되고있더라구요 

저의같은경우 식기류는 모두 가져간 상태라 거의 저의껄로 사용했구요

위생을 많이 신경쓰시는 편이라면 각자 쓰실물건 가져가심을 추천드려요


저의가. 전날밤늦게도착하기도 했고 다음날 예약이 없었기떄문에 사장님께서 퇴실시간을 조금 연장해주셨어요 

아무 조건없이요 . 

그랬기 떄문에 조금더 인상이 좋게 느껴졌을수있지만 

사장님께서도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보통 민박집에 개별바베큐장 느낌은 없잖아요 

약간개별바베큐장 같은 느낌이었어서 좋았어요

민박 바로앞에 계곡이 흘렀고 

비가오기전에도 물이 남성 골반이상이니.

장마가 지나고나면 튜브타고 놀기에 적당할 깊이가 될것같아요

가는길도 별로 어렵거나 하지않았구요 너무 멀지도 않았어요


명지계곡. 아직은 조금 추운감이 없진 않지만 

사람이 많은 극성수기를 피해 먼저 가보았는데 

비때문에 물놀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좋은시간이었네요 


저의도 중원계곡,명지계곡,백운계곡등 여러군대에 계곡들과 펜션or 민박을 알아보았는데 

저의가 가기엔 가장 적합한 부분이 있어 다녀온 후기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몸조심해서 즐거운여행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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