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 신의주찹쌀순대 감자탕먹은 후기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 쪽에 위치한

신의주찹쌀순대
  
최근에 뼈해장국을 몇번  포장해서먹어보니
무난하게 먹겠더라구요

이제  날씨도  선선해졌고

24시간하는 식당도몇군데없으니

이곳을가보았어요

일요일은  24시가 아니라는점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많은메뉴를 판매하네요

감자탕을 주문했습니다
사이즈상관없이 원사이즈입니다

신기하게 배추김치가 아니라 채김치와 깍두기가있네요

감자탕 2만5천원
뼈갯수는  대략  7개 8개정도인듯합니다
생감자가 나오네요 당황스럽게
그래서 배도고프고  끓을동안  안주가필요하네요

메뉴판을보니 순대가잇길래
고민하다가
찰순대는 뭔가아깝고 야채와찹쌀중 고민하다 주문한

모듬순대 9천원

음 야채와 찹쌀모두 겉은마르고  딱히맛이없어요
그나마찰순대가 가장 낫더라구요

후회했어요 차라리  만두시킬걸.

아무튼 술도먹고밥도먹고 한참먹다가
뭔가아쉬워서 뼈추가를했어요

뼈추가 1만2천원에  4개추가됩니다

괜히 추가했나봐요 
먹다보니  양이너무많아서 먹다가 다남겼어요


솔직한 평으로 말씀드리면
깊은맛에 구수한 감자탕맛은 아닙니다
깔끔한맛이고 청량고추한스푼넣으니 깔끔하고 시원한맛이에요

어제는 주말이고 바빠서  직원분들이 예민한건지  아주ㄱㅋㅋㄱ 바람이쌩쌩

늦은시간에가니  술취한아저씨들도너무많고ㅜㅜㅜ

12시넘어가니 젊은사람들이있어 먹기편하네요

이곳 뼈에살도많고  뼈도커요
양은 꽤 많은편인듯합니다

볶음밥먹어보려했는데 배가너무불러서 못먹은게 한이에요
아무튼 순대집인데 순대가맛없는게 미스였습니다

여기까지 제솔직한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들 맛있는점심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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