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바로어제 휴무날 밥먹고 빈둥거리다보니 시간도아깝고해서 동생이랑 도림천을 걸을까싶어서 만났는데 갑자기 노을이 보고싶어서 급으로 한강을 다녀왔어요 봉천역/ 양지병원쪽에서 461번 버스를타고 향합니다 국회의사당에서 내리라고해서 내리고 한참걸어야 한강공원이 나오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여의도공작아파트에서 하차하시면 바로입니다 저의는 국회의사당에서 하차하고 길을 2번정도건너서 도착했습니다 이쪽은 국회의사당에서 한강수영장들어가는 길쯔음입니다 벚꽃이 펴서 길자체가 굉장히예쁘더라구요 카메라탓인가 예쁘게담기진않습니다 너무나도 그림같이 피어난 벚꽃이에요 하늘도맑고 꽃도예쁘고 춥지만좋습니다 한참걷다보니 우리가생각한위치가 아니란게 생각나서 오른쪽으로 다시갑니다 한참을걷고걸어가다보니 해가집니다 어어??해가넘어갑니다ㅜㅜㅠ 가다보니 에..

안녕하세요 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윤아입니다 어제밤부터 비가온다는 소식에 벚꽃이 떨어질까싶어서 급하게 여의도에 다녀왔어요 평일저녁인데도불구하고 저의같은생각을 많이들 하셨나봐요 사람이엄척많아서 주차장도 한참있어야 들어갈수있어요 벚꽃이 강가주변에는 아직피지않았고 큰도로쪽에만 만개했더라구요 그래도 기왕왔으니 강따라 걸어보자 싶어서 걷다보니 이랜드크루즈 앞까지 갔더라구요 어렸을때가아닌 제기억속에서의 여의도유람선은 없기때문에 한번 타보기로했어요 이랜드크루즈 한강 유람선 테마별로 시간대와 금액이다르구요 저의가 탄크루즈는 달빛크루즈 1인 1만9천원 40분운행 코스이구요 반포까지는 안가고 여의도쪽 짧게도는 코스에요 2번탑승구에탑승후 유람선승선하자마자 출발하더라구요 바깥쪽에 의자가있어서 바람쐬고싶어서 바깥에 앉았어요 한강..

안녕하세요 미용인의 먹거리 X파일 윤아입니다 몇일전 날씨가 너무포근하더라구요 밤이되었는데도 날씨가좋더군요 그래서 급으로 한강에다녀오기로했어요 친구가 배가너무고프다고 한강가서 라면먹고오자더군요 라면먹을곳이야 많지만 주차도쉽고 가까이있어 편한곳은 여의도한강 공영주차장 을 검색하고 가시면되요 위에편의점에서 드시고싶은 라면이나 음식을구매하시고 아래에 테이블이나 아무곳에서 드셔도되오 다만 쓰레기만 잘치워주소 짜왕이랑 신라면삿는데 왠만하면 국물라면 사세요 짜왕샀더니 오래도끓여야하고 물을버리고 다시 스프넣고 졸여야 맛있는데 조리기에 올리면 물나와요ㅋㄱㄱ 개폭망되니까 조심하시길 참고로 옆에 어떤커플분들 조리기작동안된다고 계속누르다가 물이 넘쳤어요ㅋㄱㅋ 분명 옛날에는 라면종류가 이렇게 볶음이나비빔 라면은 없었는데 다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