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여수해상케이블카타고,오동도가는법 여수코스요리/육해공숙회천국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미용인의 먹거리 X파일 윤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수여행에서 가장기대반 걱정반이었던 선어횟집을 포스팅하려합니다 제돈주고 제가먹고 제가쓰는 100%리얼포스팅임을 참고하시고 제포스팅은 거의항상 스크롤압박주의입니다 여수 송백 선어횟집 이곳은 시내쪽에서 떨어져있고 어느주택가 골목안에위치해있더라구요 더호텔수 에서 송백까지 이동시간이 꽤길었어요 대략20분? 예약을 한뒤에방문했어요 솔직히 숙소에체크인하러갈때 기사님께 선어회송백을 가려한다 근데숙소근처에도 괜찮은곳이있나 여쭤보았더니 두군데를 알려주셧는데 검색해도안나와서 송백을 예약하고갔어요 모든 내부는 좌식테이블로이루어졌구요 엄마가 선어회를 안먹어보셨고 아빠는참치류만 드셔보셔서 어떨지몰라 중으로..

오늘은 강릉에서 줄이 제~~~~일 길다는 강릉 빵다방 솔직한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그만큼 사진도많고 말도많으니 간략하게 보시고자하면 맨아래 하단을 참고하세요 강릉 빵다방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시까지 딱2시간만 판매합니다 사실 저는 빵이나 군것질류를 좋아하지않는편이라 혼자가면 절대 가보지않았을곳인데 일행이 여기빵을 선물용으로 가족들에게 맛보여 주고싶다고해서 일정에 넣었구요 사실 서울로돌아오는 마지막날인데 일정이 빵다방줄서기와 칼국수먹기가 끝이엿어요 어쨋거나 줄이많이길다는 얘기는 들었던터라 조금일찍 서둘러서 가기로했어요 어떤후기를보니 11시에갓는데 이미줄이서있었데요 음 그럼우린더일찍가자!!!!! 네 9시반쯤 준비를 마쳤고 출발하려다가 줄이기니까 배고플거라며 전날먹던 닭강정을먹고 출발하다보니 도착하니 10시반..

이번 강릉여행을 하면서 사실 유명한곳들은 기다림끝에 너무나도 실망감이 컸던터라 앞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시장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았어요 첫날 테라로사에갔다가 교동반점에가서 밥을먹었고 너무나도 찝찝했기때문에 경포대에 위치한 저의 숙소를 먼저 들려서 체크인후 다시씻고 준비하고 다시 시내쪽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솔직히 저녁을 원래는 엄지네 포장마차를 가보려했지만 둘이먹기에는 너무 많은양과 어마어마한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저의 고객님들께서 알려주신 현지인 맛집을 다녀왔어요 장군시오야끼 여기에도 줄서면 진짜 아무대나가서 먹을거다 라는마음으로 방문했어요 주소를 찍고 가심을 가장 추천드리며 저의처럼 시장을 둘러보고 이동하시는분들이라면 시장에서 우리은행쪽 우리들의 내과인가? 그쪽을 설명해달라고하신..

정동진에서 강릉역으로 이동한후 숙소체크인까진 시간이남기때문에 아침일찍 테라로사에 가보기로했어요 테라로사커피공장 솔직한포스팅 지금부터시작합니다 정동진기차여행-해돋이,포장마차후기 강릉교동반점 2시간대기후먹은솔직후기 저의가도착한시간은 9시??? 오픈시간쯔음도착했는데 이미와계신분들도계시더군요 강릉역에서 101번버스인가 타면가는데 코앞에서 놓쳤어요ㅋㅋ 배차간격이 크기때문에 택시로 이동했구요 대략 1만원정도?? 옛날에 학교다닐때 곳곳에 이렇게 담쟁이넝쿨이라하나요? 흔했었는데 요즘은 드물죠 나무들이 꽤나많아요. 공장이 조금 외딴곳에있어요 테라로사는 레스토랑도있고 커피숍도있더라구요 따로분리된 공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원두를 진열해두었어요 네 대기줄이많기때문에 대기라인이있어요 치아바타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정동진에..

이번휴가겸 우정여행으로 다녀온 정동진 해돋이여행 밤기차타고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스크롤압박주의!! 결론만 보시고싶으시다면 가장하단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는 퇴근후 청량리발 11시20분 기차를탔구요 정동진역에 4시46분경 도착하였어요 정동진역에 도착하니 아직은 깜깜합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어느새 한층밝아졌더군요 역사안에있는 벤치인데 너무나도예뻐서 여기서인생샷 많이건졌어요 정동진역사에는 해돋이일출시각이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확인후 시간맞춰 미리이동하시면됩니다. 저의도 여유롭게이동했어요 해가뜨기전인데도 너무나도아름답더군요 저멀리 해가뜨려고 빼꼼나오더군요 사실첨엔 어선인줄알았어요💦 하늘도 참 멋집니다 구름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신기했어요 해가 더붉게떠오릅니다 노른자마냥 이제 형태가보이기시작해요 생각보다..

방금전 강릉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날씨도 너무덥고 내일부터 태풍도온다하니 솔직하게 다른분들은 덜고생하시도록 참고하실만한 후기를 빠르게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정확하게 어제점심 21일 12시 14분에 도착했어요 웨이팅이어마무시합니다 여기 방앗간 사장님 화많이나셨으니 서로들 이해합시다 방앗간앞은 살짝 길을터주세요 1시42분이되자 고지가보입니다 1시52분입성했어요 보통 4인테이블이라 2인이시면 거의합석하셔야합니다 1시간38분만에 들어왔구요 주문은 입장전에 받습니다 물과 음료는 셀프이고 공기밥은 쟁반에담아서 돌아다니시면 말씀하시면됩니다 교동짬뽕 8천원 홍합이푸짐합니다 야채가 좀더많았으면 좋겠네요 이조개이름이 뭐죠?? 새조개인줄알았는데 아닌것같네요 결론적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2시간가까이 웨이팅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