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사이 꽃새우파는 동해세꼬시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사이에위치한
꽃새우파는 동해세꼬시

안녕하세요 
미용인의 먹거리 X파일 헤어디자이너윤아입니다

오늘은  어제다녀온  꽃새우집을 포스팅할건데요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
Kt전화국뒷쪽에 위치한

동해세꼬시  라는곳입니다

부림식당을가기전이구요 백채김치찌개와 진순자계란말이김밥 다음블럭이라고보시면되요

자연산전문점!!
내부는그리크지않지만  꽃새우를먹기위해
방문하엿어요

메뉴는많지않은편이에요 
회는 세꼬시한가지인것같구요

꽃새우같은경우는 시세에따라
마리수가 다른것같아요
 
예전에물어봤을때는  7마리 4만5천원이엇거든요

그래도 맛잇으니까 큰맘먹고주문!!

날씨가추워서  해물칼제비도주문햇어요

이거는메뉴판엔 없고 벽에붙어있더라고요
가격이안써있어서 얼만지는모르겠어요

주문을하자 기본안주가나오구요

미역국은인당으로나옵니다

드디어나온 꽃새우
4만5천원에  14마리가나오더군요

저윗쪽에초록색은 알이에요!!
7마리정도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무려 14마리라니ㅜㅜㅜ
완전좋아요
대가리는  튀겨서나와주고요

생와사비가나옵니다 간장에 와사비를풀어주고요

이렇게알이 다리쪽까지차있기에
한입에  넣어주셔야되용
와사비장에 콕찍어서한입!!!!
알이톡톡톡 터지고
꽃새우의 단맛이확퍼지네요

대가리드셔보신분들은 드시는법잘아시죠??다리쪽을잡고 위에뿔부분만 떼어내고드시면되는데요

역시새우는 대가리입니다

꽃새우는 대가리마저도  통통하게차있네요
넘나맛잇어요

요건 저의가주문한 해물칼제비
황태도들어가잇구요 게다리와 홍합 백합도 들어가있어요

약간담백하고 시원한맛이라고할까요
신라면일까 삼양라면일까 한참생각해봐도모르겟어요
모조리 스프가아니기때문에
맛을구분해낼수가 없었어요

아 꽃새우는비싸도 사람들이왜먹는지 너무잘알겟고
해물칼제비도 시원하니좋았어요
홍게라면도먹고싶엇지만 이미  칼제비도 먹었기때문에 참았어요

사장언니께 오늘  새우가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여쭤밧더니
오늘도 비싸서 조금나온거라하더라구요

조금더  많이나올때도있나봐요
 
조금아쉬운점은  회를좋아하는분들은 주문할만한 메뉴가별로없어서 아쉽긴햇지만
저처럼 새우만공략하는사람들에겐 오히려 더좋은것같아요

새우좋아하시는분들 꼭한번가보시길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