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유원지 발담그는폭포수식당 여름솔직후기

안양유원지에 
발담그고먹는  폭포수식당

한여름에다녀온 솔직한후기 2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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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유원지 발담그고먹는 폭포수식당
안양유원지물놀이가능한 보은장

일이주전에 다녀온  폭포수식당
발담그는 물가자리가  테이블간격이 좀많이좁아졌어요

예전에비해 아무래도 찾는분이 많아져서 좀더 비좁게되어있지만
많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역시나 물은시원합니다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저의가 안먹는 반찬 바로빼달라고 아깝다고했더니
어차피  한번나왓으면 손안대도 버려야하니까  테이블에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잔반을  재활용하지않는다는 강한 신념이 돋보이지만
저의는 테이블이 좁은게싫엇던거라 좀 불편했어요

오늘은 닭도리탕을 주문해봤어요
매일 백숙만먹다보니 지겹더라구요
칼칼한 닭도리탕을 주문했어요
닭도리탕 4만5천원

예전에도 와보면 거의 닭도리탕 먹는걸 봤었는데 이런덴 백숙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집 닭도리탕 최고입니다

칼칼하니 너무맛있더라구요
감자도 푹익혀서 먹구요
국물이 좀있는편이라 떠먹기도 할수있어서요
 
저는원래 백숙을 더좋아하는데
너무맛있게 먹었어요

해물파전 1만2천원
지난번에도 먹어보았지만
술이 거하게취해  기억도 안나는 파전을
다시주문해보았어요

바삭하고 푸짐하더라구요
굉장히맛있는데 배가불러서 다먹지못했네요

분명 거의제일먼저갔는데  나올때는 다른분들은 많이빠지셧더라구요
이날 몸도너무힘들고 날씨도 더워서
술이금방오르더군요

그래도 너무맛있게 먹고왔답니다

조만간 다시 닭도리먹으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