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백종원의쌈밥집 솔직후기

얼마전 강남성모병원에 예약이있는날이라
고속터미널에서 아빠와 만나서 밥을먹고
가기로해서 어딜갈까 싶어서 파미에스테이션 아비꼬를 가려니  줄이너무길더라구요
지하상가쪽  식당가에 시간이남아 둘러보다보니 
백종원쌈밥  집이 딱있는거에요

저는 경부선쪽에 있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줄도없고 구석이라 한산하길래 봐두고  아빠모시고 갔어요

백종원의 쌈밥집
바로  안내받고  들어갔어요
아무래도 고기를 구워서 먹는집이라서 
고기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차돌박이쌈밥 1인 1만3천원

3인을 주문했구요   3인주문한 차돌양입니다

밑반찬도  여러종류나오더라구요
왼편엔 작은쌈채소

오른편에 당귀부터 상추 미역 양배추쌈등  이름모르는  쌈채소가 다양하게 준비되었어요

된장찌개도 나오구요
기본쌈장이나오는데 저의는 해물쌈장으로 추가했더니  기본쌈장은 안나오더라구요

한상푸짐해서  핸드폰 놓을자리도 없더군요

마지막에 쌈채소도 너무많이남고  밥도남아서 고기추가를했는데 2천원 차이더라구요
그래도 쌈이많이남았어요

나오는데 왼편엔 쌈채소보관장고인가봐요

카운터옆쪽에 손씻는 공간이있어서
찝찝하지않게 손씻고 나올수있어요

총평을하자면
가성비 저는 너무맛있게먹었어요
고속터미널쪽에는  밥값이 꽤 나가는편인데
저렇게 다양한 쌈채소가 나오고
푸짐하게먹는데  이가격이면
저는 고속터미널치곤 좋은것같더라구요
아빠도 너무좋아하셨구요

밑반찬이 김치류가 좀많아도 사실 밑반찬먹을 시간이없어요
쌈도 두세장씩 싸먹는데도 굉장히많더라구요

정식은 더저렴한가격부터  다양하게있으니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될것같아요
그럼저는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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