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서울대포차 / 해산물포차 솔직후기

예전에는 오사카부르윗쪽에있던  페리카나 봉천점 맞은편코너에있던  서울대포차
더정확하게말하자면  더전에는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쪽에위치하다가 봉천역으로 이전했고 
또한번에 이전이된
서울대포차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알까싶으시겟지만
이곳은 제게는 추억이엄청난곳이에요
제가 서울대입구역으로 처음이사오고부터 자주갔던곳인데
 
이사가고 하다보니  한1년반에서 2년정도 가지못했던곳이었는데

얼마전에 봉천역 부근에서 회식하다가
사장님이 길가에 서계신것을보고
달려갔어요

그날은 제가술도많이먹엇던날이라
엊그제 다시다녀왓어요

메뉴판입니다
옛날에는 모듬해산물과 조개찜을 많이먹엇는데
이날은 오징어먹으려다가 오징어가없어서 다른걸주문했어요

다른 메뉴들도 많구요

계절메뉴인 전어와 대하도있어요
대하소자리 저렴하죠?

대하소짜리를주문하고 2마리만 회로먹겟다고 생으로부탁드렸어요

머리떼어내고 그냥먹어도되지만  껍질까지 제거후 먹으면 탱탱하고 단맛이납니다

대하소금구이 소 10마리에  1만5천원

큼지막합니다

메밀전병 1만원   바삭하니굿드
옛날부터좋아하던 메뉴죠

대가리는 바삭하게 구워먹으면
졸맛탱
버터에튀겨주진않아요

그전에 갔을때 먹었던 오징어회
오징어회는싯가구요
그때는1만8천원인가 그랫던것같아요
포로부탁드렷고
오징어가나와서 미친듯이 마시다보니
ㅋㄱㄱ네 결국뻗었어요


최근에 다시다니긴 얼마안되었지만
변함없이 친절한사장님과 변함없이 싱싱한해물입니다
조만간 다른메뉴도 먹어보러가야겠어요

전에는조개찜도  매운탕도  회도 해산물모듬도 모두모두잘나왓었어요
앞으로 방문시 먹어보고 포스팅할게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