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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유원지 발담그고 백숙먹는 폭포수식당 2번다녀온솔직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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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유원지 발담그고 백숙먹는 폭포수식당 2번다녀온솔직후기

짱똘스 2018. 6. 21. 13:15
안녕하세요
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윤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년여름이면 가는곳
안양유원지를 포스팅할건데요
여지껏 갔던곳과는 다른식당을 포스팅하려합니다
안양예술공원에는   수많은백숙집이있어요
제가자주가는 촌골오리부터 보은장 그리고 아주많은식당들
오늘은 그 중에 발을  물에 담근채 식사하실수있는

폭포수 식당
을 포스팅해보려합니다

폭포수식당은 동생이 어머니와 함께 작년인가 제작년즈음에 다녀오고 이름을 까먹어서 못찾아가고 있던 식당인데요
4월엔가 보은장에서 밥먹고 걸어내려가는길에 뒷문을 우연히 발견하고 간판을물어봤었어요
 
그리고 약 3주전쯤  시흥동에서 낮술을 걸치다가 필을 제대로 받아서  안양유원지에서 나머지친구2명과 만나기로하고 택시타고 바로갔어요

2번방문했을때 느낌모두 포스팅할거구요
총평이 궁금하신분들은 가장 아래쪽 총평만  보시면되요

100%제돈주고 제가먹고 제가쓰는 솔직한후기라는점 참고하세요

보은장식당후기

폭포수식당  네비에 찍어도 나옵니다

메뉴판입니다

한방백숙 4만5천원

술을많이먹고갔지만 백숙에  발까지 담그고있으니 또 술이들어가더군요

야외에서먹는기분

친구가 자랑하느라 영상통화중이에요
이날은 날씨가더웠지만 지금보단 덜더울때라 발담그고 먹다보니 발이시리더라구여ㅋㅋㅋ
네 이날 백숙이외에 무언가를시켰는데
저의모두 기억이 .....ㅋㄱㅋㅋ

그래서저번주에 지방갔다올일이있어서 갔다가 더위식히러가자싶어서 또한번 방문했어요

8시47분이네요ㅋㅋㅋㄱ생각보다 차가밀려서 늦게도착했어요
이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많더라구요
발담그는자리는 추워서안된대요

밑반찬이셋팅됩니다

꽤젊은분들이많죠?

이날도 방백숙 4만5천원

늦게도착하게되어서 미리전화해서 주문해두고갔어요

이날은 잘라서주시더라구요

닭다리 하나씩 뜯어줬어요


뼈와 고기를 덜어내고 남은육수에 같이주신 찰밥을 넣고 끓여줍니다 푸욱~

완성된닭죽
역시 백숙에 묘미는 닭죽인가봅니다

총평을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 첫방문때는 배가부른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진한 백숙의맛이었는데
두번째방문시 백숙사진을 보시면아시겠지만
파만잔뜩있어요
엄나무든 황기든  조금들어가고 많은양의 백숙을 끓인듯한 느낌이엇어요

어차피 분위기때문에 가는거지만
조금아쉽더군요
백숙의 맛은 촌골이나 보은장이 더 맛있네요

분위기:  발담그고먹는자리는 분명하게 이곳이 더좋아요
하지만 그자리가아니라하면  음 고민좀할것같아요

가격 :  가격은  안양유원지 식당들 대채로 비슷한편이긴합니다만  가격은쏘쏘네요

그냥 발담그고  먹기에는  이곳 폭포수가 더 좋구요 약간의 물놀이를 원하신다면  보은장또는 촌골오리를 추천드립니다
물론장마철이 지나야 조금 더좋긴하겠지만요
이상 제 솔직한 후기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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