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공항칼국수 처음다녀온후기

안녕하세요
미용인의 먹거리 X파일
윤아입니다

송정역에  위치한
공항칼국수 

티비에도 여러번소개되고 
워낙유명하다고해서
드디어 가봤는데요
평일점심을 먹기위해가는데
집이랑 너무멀기도하고
네이버에나온 주소 찍고갓더니 주택이나와서
송정역4번출구로 찍고
갔더니 보이더라구요

점심을먹으러간건데분명
도착한시간은  4시가다된시간
ㄷㄷㄷ

공항칼국수 전용주차장이 따로있어요

지하로 내려가시면 바로오른편에 문이있어요

시간대가 애매해서   웨이팅도없을분더러 한산했어요

인덕션이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최신식인가봐요ㅋㅋ

메뉴판이에요
버섯칼국수가 메인인듯해요

연예인사인도많고 내부도깔끔했어요
테이블도있고   좌식테이블도있어요

조금지나니  이런뚝배기전골냄비가 나왔더라구요
이게칼국수입니다
밑반찬은 딱 김치한가지에요

1인1김치주시더라구요ㅋ

확실히 인덕션이라 더디끓어요
버섯칼국수 1인 8천원
 위에사진은 3인분이에요

보글보글 끓어서  섞어주었더니 양념이풀어졌나봐요 국물이빨갛게  변하고  버섯도 듬뿍들어있어요

요건 볶음밥 1인  1천5백원
계란볶음밥맛나요


총평을 남기자면
칼국수  양자체도 조금적은편인듯해요
냄비가아니라 인덕션이라 좀 더디구요
저의  입에는 좀  부족한맛이나서
청량고추를부탁드려서 후추와 함께넣고 끓이니 칼칼하니 괜찮더라구요

전날 술을먹고가서 속이안좋아서 못먹는사람도 있었는데
양이부족했고
맛이특별하게 맛잇진않았어요
동네에잇으면 가겟지만
저의처럼 찾아가기엔 특별하진않았어요
기본찬도 배추김치  한가지가있다보니
뭔가 허전한기분
볶음밥을2개나볶아먹었어요
볶음밥은 진심으로맛있었구요
(가장맛있었어요)

이렇게먹고  바로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헤어졌는데
친구들모두 집가서 밥먹었데요ㅋㄱㄱㄱ

그냥 그쪽에가시면 가볼만하지만
일부로는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