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포장마차 땡초우동

낙성대역 포장마차 땡초우동

날씨가꾸릿꾸릿하니 쌀쌀하기도하고
이런날씨에는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해줘야지요

저번에갓을때  2차로가서  우동과군만두를먹고왔는데

이번에는진짜포장마차를  즐기고싶어서
1차부터갓다왔어요

위치는 낙성대역1번출구에서 탠디방향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하고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우리는일단 오돌뼈를주문합니다

실내 내부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저녁늦게되면 자리가많이차더라구요

어제는 기분이너무꿀꿀해서
우리스승님을 만나러갔어요

스승님과저는 음식취향도비슷하고 참잘맞는데 소주취향이너무달라요ㅋㅋ
스승님은처음처럼  저는참이슬
각1병씩시작합니다

우리가주문한 오돌뼈 1만2천원
 엄척매울거라예상햇지만 약간닭갈비양념맛?
그냥쏘쏘합니다

오돌뼈만먹기 아쉬워서 주문한
주먹밥2천원
그냥주먹만한 밥입니다
 
간이되어있었으면  좋앗을텐데 아쉽습니다

아쉬워서시킨 땡초오뎅우동
5천원이에요

다대기라고해야되나요 양념장이들어잇는데
꽤나매콤하니 칼칼합니다
지금보니또먹고싶어요
너무나도맛있어요
꼬치1개당 1천원추가라서 2개더추가해서 술이빠이먹고나왔네요

간단하게 한잔하시고싶으신분들
완전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