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지난추석 본가인 춘천에다녀왔는데요 추석당일 영화도보고 놀다들어왔는데 아쉬워서 치쏘나 하자싶어서 치킨집에 전화를해보니 영업하고있는곳이 몇없더라구요 그중 배달이가능하다던 곳에 주문햇어요 먹은지는 좀됬지만 생생하게기억하고있으니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멕시카나 후라이드+양념 두마리에 2만4천원 치킨무와 양념소스,소금,콜라가왔어요 배달시간은 40분가량걸렸구요 옛날에 한림대병원에 할머니가입원해계실때 자주포장하던곳인데 그옛날 느낌이 나더라구요 양념도 진한매콤한맛이아닌 달콤한맛 후라이드치킨은 바삭함이덜하더라구요 좀더바삭했으면 좋았을텐데 튀김옷자체가 눅눅한맛이 조금아쉽더라구요 양념치킨은 제입에는 너무달아가지고 좀아쉽더라구요 치킨양은 정말많아요 그런데 그냥좀더바삭했으면좋겟어요 아쉬운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