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어제 칼퇴도못하고 작업하다가 집에도착하니 11시더라구요 배가미친듯이고픈데 힘들어서 밥을해먹을기력은없고 뭐시켜먹을까? 싶어서 배달통만 하염없이 보다가 가격도저렴한데 리뷰가 얼마없지만 평은좋길래 궁금해서 모험을 걸었어요 고추마늘치킨이 너무궁금하더라구요 원래는 후참과 또래오래를 가장좋아했는데 이제 배달료붙고나니 저렴한금액도아니고 치킨가격치곤 조금 과하게느껴져서 뭔가 조금 시키기 고민되던 찰나에 이곳은 배달료도없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어요 쁘이치킨 봉천점 배달통에서 주문했고 후라이드반 고추마늘반 1만5천원 이었던듯 합니다 배달은 대략40분안쪽이라고 하셨는데 20분만에 왔어요 아주 빠르게말이죠 쁘이치킨 뭔가 봉투마저 묵직하더라구요 반반치킨과 스파이스양념,소금과 머스타드.콜라와 물티슈까지!! 물티슈주는 치킨집 처음..

양계장집아들 은천점 어느날 갑자기 문득 예전에 서울대입구역 양계장집아들에서 매운치킨을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떠오르더라구요 갑자기 먹고싶어서 집앞에 위치한 은천점에 방문했어요 은천초등학교에서 봉일시장방면으로 조금내려오시면 국민은행맞은편입니다 가끔저녁에 지나가다보면 입구까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원래 제가먹어본 메뉴는 순살로 매운양념이엇던거 같아서 먹으려고햇는데 후라이드도 먹고싶어서 반반주문하려니 순살은 반반이안된데요 저원래치킨 순살안먹는데 괜히 여긴순살이 먹고싶더라구요 내부가 좁을줄알았눈데 그래도 테이블이 꽤나있더라구요 포장했어요 내가좋아하는 치킨무 포장지도깔끔하네요 양계장집치킨 반반 9천5백원 매운양념과 후라이드에요 튀김옷이 두껍지않은 옛날통닭느낌인데 바싹튀겨져있어요 바삭한 느낌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