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신대방역 아래에는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고있다 비록 옛날과 똑같은 포장마차를 찾을순없지만 그래도 포장마차인건 확실하다 나는 여러개의 포장마차중해와달 이곳을 자주간다 서비스도좋고 맛도좋고 분위기도좋다 단연 포장마차이니 카드결제는 불가하다 주문을 하고나니 서비스오뎅국물을 내어주신다 오뎅도 넉넉히들어있다 여기서 사장님내외분의 인심이 느껴진다 이날 김치전도 서비스로 내어주셨다 역시바삭한게 맛있고 비오는날이라 더더욱 그리웠던메뉴 고갈비 1만5천원 고등어와 고갈비의 차이를 물었더니 양념을얹은 고등어가 고갈비라하셨다 다른곳에서도 고갈비를 먹어보았지만 이런비주얼은 처음이었다 1차로 소고기를 먹고왔기에 고기류를 안시켰던던데 정말 탁월한선택이었다이것이 진정한 포장마차의 매력아닌가?포장마차 밑으로 흐르는 복개천, 도림천이라고도..

신대방역에는 포장마차촌이있습니다 물론근래도 예전에도 신대방역쪽에 사고가많긴하지만 그래도 포장마차를 포기할수가없더라구요 원래제가가던곳은 공중화장실옆쪽이지만 얼마전엔 도림천을 배경으로 먹고도싶었고 가던집이 문을닫았기 때문에 옮겨보았어요 한 10년전쯤 가던 포장마차인듯한데 오랜만에 가보았죠 해와달 닭꼬치 신대방역 3번출구 나오시면 바로위치합니다 요즘같은날씨에는 평일주말할것없이 자리잡기힘드니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진않아요 옛날처럼 저렴하게먹을수있는건 아니지만 닭꼬치하나에 소주한잔 기울일수있다는 장점과 낭만이죠 포장마차하면 생각나는 우동과 잔치국수도 판매합니다 안주주문시 주시는 오뎅국물 국물도 맛있네요 단무지와 양파도 기본안주입니다 양념닭꼬치2인분 8천원 촉촉하니 맛도괜찮아요 만두전골 1만5천원 솔..

2틀전에 고기가생각나기도하고 전날 동생이 돈벼락에 가보고싶단얘기를해서 배고픈김에 돈벼락을다녀왔어요 신대방역2번출구 나오셔서 횡단보도건너서도 쭈욱직진하시면되요 뭐야 없어진거아니야?할때쯤 나와요 돈벼락 삼겹살 건물자체가 살짝안쪽으로 들어가있어요 세트메뉴구성도 좋구요 무한리필도있어요 파채는 달달한 간장소스에 담궈져나오는데 제입엔 좀 많이 달았어요 김치와 콩나물상추,양파절임까지 기본찬이에요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맛은 그냥.. 무한리필고기이구요 대패+막고기 1인 1만1천원 막고기는 삼겹살처럼 생겻는데 전지나 후지같아요 이곳에 대패는 오돌뼈가 다들어가있지만 얇아서 부담없구요 일반 대패보다는 조금두꺼워요 사이다 2천원이엇나요 펩시콜라는 1.5리터가 2천원정도하더라구요 비빔냉면 얼마엿는지 기억은안나요 솔직히 너무느끼해서..

요즘 신대방포장마차에 다시금빠져있는데요 또다녀왔네요 신대방역 1번출구앞 공중화장실 바로옆에 위치한 닭꼬치포장마차 영등포포장마차솔직후기 조그마한 문으로 들어가시면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이런포장마차이고 저의가 이곳을 자주가는 이유는 오른쪽에 바로화장실이 위치하며 포차천막사이로 화장실이보이기때문에 한명씩가도 덜위험하기때문이죠 닭꼬치를 양념과 간장하나씩 주문했는데 양념은 만들어지고있던거라 바로나옵니다 오뎅국물은 서비스 간장닭꼬치도 나왔어요 각각 4천원씩입니다 계란말이 8천원 역시 계란말이는 여기가왕굿이에요 닭꼬치는 양념은 고추장맛이강하구요 간장닭꼬치가 조금더 맛있어요 분위기에취하는 이곳포차 너무나도좋습니다

신대방역 포장마차 신대방역 아래에는 진짜포장마차들이 즐비하고있어요 저도 가끔씩 포장마차가생각나면 가는곳이에요 어릴땐여기서 참많이먹었는데 벌써그게 10년 흘러버렸네요 그래도 여전한포장마차들 몇몇집은 바뀐곳도있고 그대로인곳도있어요 어제저녁 오랜만에 퇴근하고 씻고나니 간단히 우동에 소주가 생각나서 동생과 신대방에서 만나기로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많더라구요 알고보니 오늘이 수능이라 출근이 늦어서 다들한잔씩하는 날이었나봐요 옛날에는 이모네포차랑 족발닭꼬치 라인에서 자주먹었는데요 화장실건너오기가 너무귀찮기도해서 화장실바로옆에 위치한 작은포장마차를 몇년전부터 가기시작했는데 그집 계란말이를 잊을수없어서 계속가게되었어요 이름은 기억안나고ㅋㄱㅋ 공중화장실 바로 왼편에위치한 포장마차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닭꼬치와 계란말이는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