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먹거리X파일

어제저녁에 급 아는동생이 집근처라고 저녁먹자고 연락이와서 저녁먹고 집에오는길에 동생 눈에 사로잡혀 그대로 끌려가듯이 간곳 오늘,와인한잔 보라매점 주택을 개조한듯한 인테리어 인스타그램 이벤트중 오픈한지얼마안된건가 우리도 이벤트하고 나쵸를받았다 브라우니괜찮아 5천9백원 꾸덕꾸덕한 브라우니 단음식을 안먹는 나에게도 괜찮았던 브라우니 체리향같은 향이나서 초코향보단 고급스러운향이났다 동생과 내가주문한 플라워상그리아와 모스카토 와인잔조차 예쁘다 내가왜 쌩얼에 모자까지쓰고 나갔을까 후회하는시간이었다 인스타이벤트로 받은 나쵸까지 그냥좋다 안주도 꽤많은메뉴가있어 저녁을해결하며 한잔할수있는곳인듯하다 또가고싶다